[기업PR] 수출입은행, 중소중견기업 대상 국제조달시장 강좌 실시
[기업PR] 수출입은행, 중소중견기업 대상 국제조달시장 강좌 실시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7.11.22 1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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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입은행이 28개 기관과 함께 ‘중소·중견기업의 국제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실무강좌’를 실시했다. (사진=수은)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수출입은행이 28개 기관과 함께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중소·중견기업의 국제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실무강좌’를 실시했다.

22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이번 실무강좌에서는 국내외 공적개발원조(ODA) 조달 시스템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의 양대 개발협력기관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와 KOICA(한국국제협력단), World Bank(세계은행),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등 MDB(다자개발은행) 구매조달 절차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진행됐다.

수은 측은 “MDB 재원을 이용해 수원국에서 발주하는 사업을 수주하려면 해외사업 수행실적 등이 필수적인데 EDCF 등의 사업 참여 실적도 국제개발기구가 요구하는 해외사업 실적에 포함된다”고 말했다.

이어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한 우리 중소, 중견기업들이 이번 실무강좌를 통해 습득한 노하우로 국제조달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실무강좌에는 수은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해외건설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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