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전 멤버 율희 vs 구구단 세정, 온라인을 뜨겁게 만든 힘대결
라붐 전 멤버 율희 vs 구구단 세정, 온라인을 뜨겁게 만든 힘대결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11.14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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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라붐 전 멤버 율희와 구구단 세정이 걸그룹 최강의 괴력으로 새삼 화제다.

1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라붐'의 전 멤버 '율희'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라붐의 전 멤버 율희와 구구단 멤버 세정의 괴력이 온라인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율희와 세정은 팀에서 힘을 맡고 있을 정도로 괴력을 자랑한다.

▲ (사진=채널A, KBS2 방송화면 캡쳐)

먼저 라붐의 전 멤버 율희가 과거 방송에서 선보였던 괴력이 눈길을 끈다. 라붐은 지난해 6월 16일 방송된 채널A '잘살아보세'에 출연했다.  

이날 라붐은 '잘살아보세' 촬영이 이뤄지고 있는 태안을 방문해 최수종, 이상민, 김종민, 김일중 등 남자 멤버들을 비롯해 신은하, 김아라, 최주연, 량진희, 한송이 등 탈북미녀들과 만났다. 

이들은 출연자들은 체육대회를 열었다. 올림픽을 방불케하는 체육대회에서 하이라이트인 씨름 순서가 됐다. 특히 탈북미녀 량진희와 라붐의 막내 율희의 힘대결에 관심이 모아졌다.
앞서 맨손으로 사과를 쪼갠 율희는 량진희와 양보없는 대결을 펼쳤다. 상을 뛰어넘는 힘으로 량진희를 놀라게한 율희는 량진희의 기술에 패했지만 량진희도 인정할 정도로 놀라운 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세정 역시 힘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했다. 세정은 KBS2 '어서옵Show'에서 줄다리기 제기차기에 도전했다. 이미 걸그룹 최강 운동돌 씨스타를 팔씨름과 허벅지씨름으로 제압했던 세정은 방송인 박지윤과 개그우먼 김지민을 손쉽게 제압했다.

세정의 괴력에 홍석천이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의 식권을 걸고 세정에게 도전했다. 하지만 세정은 남자(?)인 홍석천을 상대로 압도적인 힘을 선보였다. 홍석천이 발버둥쳤지만 세정의 괴력을 당해내지 못했고, 심판 허경환은 세정의 승리를 선언했다.

누리꾼들은 "율희와 세정. 둘의 힘대결 승자가 궁금하다(hbloo***)" "율희와 세정이 씨름으로 대결하면 재밌을 것 같다(jm_78**)" "아육대에서는 당분간 보기 어려울 듯(toffl**)"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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