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산업협회, ‘힐링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힐링산업협회, ‘힐링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 김예솔 인턴기자
  • 승인 2017.09.2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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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힐링산업의 정립과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사진=힐링산업협회)

[화이트페이퍼=김예솔 인턴기자] 힐링산업의 방향을 모색하고 미래 성장동력으로 이끌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27일 사단법인 힐링산업협회가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힐링산업의 정립과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갖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산림청이 후원과 ㈜서울스피커스뷰로가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제학 힐링산업협회장은 “대한민국은 웰빙을 넘어 힐링의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며 “세미나는 힐링산업의 지원 정책과 발전 방안을 제시, 미래의 신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밑그림을 짜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날 남서울대학교 노인복지학과 교수 유태규와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산업과장 김철이 발표자로 나선다.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김재현 산림청장의 축사, 이시형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장의 격려사가 있을 예정이다.

힐링산업협회는 힐링산업을 육성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의 힐링 문화 트렌드를 정립하기 위해 설립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사단법인이다.

지난 3월 양재 aT센터에서 국내 최초의 힐링 전문 박람회인 '힐링페어 2017'을 성공리에 개최한 바 있다. 내년에 ‘힐링페어 2018’과 중국 등 해외에서 ‘K-힐링 국제 페어’를 개최, 대한민국 힐링산업의 글로벌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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