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출국 마다 인기 끄는 '설빙' 이번엔 호주 진출
진출국 마다 인기 끄는 '설빙' 이번엔 호주 진출
  • 오예인 기자
  • 승인 2017.09.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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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저트 카페 설빙이 중국, 태국, 일본에 이어 호주에 본격 진출한다. (사진=설빙)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앞서 중국, 태국, 일본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디저트카페 전문점 '설빙'이 남반구 호주 시장에 나섰다.

22일 설빙은 호주의 더블나인그룹과 현지 진출을 위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블나인그룹은 호주 멜버른을 중심으로 여러 레스토랑과 카페, 바(BAR)와 엔터테인먼트 및 부동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외식 및 부동산 전문 기업이다.

대부분의 메뉴를 해외에서도 동일하게 선보이고 있는 설빙은 앞서 진출한 중국과 태국에 이어 디저트 강국 일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설빙은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현지 마케팅을 통해 호주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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