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베트남투자청과 베트남진출기업 지원 협약
신한은행, 베트남투자청과 베트남진출기업 지원 협약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7.09.0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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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은 지난 6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베트남 투자청과 베트남 진출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신한은행)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베트남 투자청과 베트남 진출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한은행은 베트남 기획투자부 및 투자청과 함께 한국 기업의 베트남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협업하고 베트남의 투자정책과 관련 법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국기업 투자지원센터’를 통해 국내기업들의 성공적인 베트남 진출을 지원한다.

허영택 신한금융 글로벌사업 부문장은 “베트남은 한국기업의 투자가 활발한 국가 중 하나이기 때문에 체계적인 현지 금융지원이 꼭 필요하다”며 “신한은행 글로벌데스크와 신한베트남은행의 연계를 통해 베트남 진출 기업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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