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 야구선수 류현진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류현진이 세간의 화제로 부상하면서, 류현진의 과거 모습이 재조명 된 것.
류현진은 과거 한화 소속 시절 초등학생 야구부와의 대화로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류현진은 "강타자가 딱 타석에 들어섰을 때 무슨 생각하고 던지세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류현진은 "너 타자가 들어왔어 무슨 생각하고 던져?"라는 질문으로 응수했다.
이어 야구부원은 "그냥 수비 믿고 던져요"라는 말에 발끈하며, "수비 믿고 던지면 안되지 네가 잡아야지"라며 시선을 모았다.
그는 "네가 이겨야한다. 이 타자를 무조건 잡아야 한다. 진심으로 무조건 잡아야 한다. 이런 생각으로"라는 말을 덧붙이며 화제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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