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 다문화·청소년·사회공익 위한 사회공헌으로 희망 나눈다
KB금융그룹, 다문화·청소년·사회공익 위한 사회공헌으로 희망 나눈다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7.07.2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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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스타 경제교육 강사단 발대식 (사진제공=KB금융)

[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KB금융그룹은 미래세대와 지역사회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는 ‘가장 존경 받는 기업시민’을 목표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금융그룹’으로 국민에게 받은 사랑을 희망으로 돌려드리는 ‘국민의 금융그룹’으로의 위상을 널리 알리겠다는 의도다.

KB사회공헌 기본방향은 ▲핵심 사업분야에 대한 집중 지원 ▲지역사회에 대한 실질적 기여 ▲사회공헌의 기업문화 정착이다.

그룹의 핵심 사업분야로 ‘청소년’, ‘다문화’ 관련 사업을 선정하고,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이 건전한 사회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고 있다.

일회성 행사를 지양함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지역밀착형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사업 사회공헌 사업으로는 우선 경제·금융교육을 제공하는 ‘KB스타 경제교실’이 있다. 사회초년생(군장병, 대학생 등), 노인, 주부, 도서벽지 등 경제·금융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확대돼 KB금융그룹의 경제금융교육 수강인원은 2016년 연간 26만 2000여명으로 국내 최고 수준이다.

경제교육을 위한 강사 육성은 물론 온라인을 통한 콘텐츠 개발에도 노력 중이다.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는 ‘KB국민건강 총명학교’, ‘전통시장 사랑나눔’, ‘KB 사랑의 빵 나눔터’ 등 다양한 공익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임직원 자원봉사활동도 활성화돼 연중 지속적인 지역밀착형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최근 3년 평균 임직원 1인당 연간 13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임직원 봉사단인 ‘KB스타 드림봉사단’을 통한 체계적인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사회공익과 관련한 주요 사회공헌 사업으로는 ‘KB국민건강 총명학교’가 있다. 치매 가능성이 있는 어르신 대상의 치매 예방 및 완화 사업으로 국내 최초로 기업과 민간전문기관(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및 전문의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이 협력하여 만든 치매예방 교육프로그램인

‘전통시장 사랑나눔’은 재래시장 활성화 및 소외된 이웃을 지원한다. 더불어 ‘KB사랑의 빵 나눔터’를 통해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할 빵을 만들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경제금융교육’ 및 ‘청소년’, ‘다문화’ 등 핵심분야는 물론 청년실업 및 고령화 등 사회적 이슈 해결에 앞장서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공익활동을 통해, KB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 모델을 정립하고 KB의 사회공헌활동이 건강한 사회와 금융생태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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