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월요일에도 비 계속…남부지방 폭염특보
24일 월요일에도 비 계속…남부지방 폭염특보
  • 한상현 기자
  • 승인 2017.07.2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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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에도 낮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남부지방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사진출처=픽사베이)

[화이트페이퍼=한상현 기자] 장마전선을 영향으로 비가 계속 될 예정이다.

기상청은 오는 24일 중부지방과 경북, 전북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낮부터 비가 오겠다고 23일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에 10~50㎜, 남부지방과 동해안, 울릉도·독도 등에 5~30㎜ 수준이다. 강원지역의 경우 전날 밤부터 비가 조금씩 내릴 것으로 보인다.

30도가 넘는 폭염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과 전남, 제주 등 남부지방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됐으며 전국 곳곳에서 31도가 넘는 찜통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춘천 25도, 대전 26도, 대구 27도, 부산 26도, 광주 26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춘천 31도, 대전 32도, 대구 35도, 부산 31도, 광주 34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의 농도가 대체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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