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한상현 기자] 애플이 오는 9월 아이폰 신제품 3종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가격은 100만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21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 매체 폰아레나는 애플은 9월 초 아이폰8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같은 날 아이폰7s, 아이폰7s 플러스 등도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측했다.
폰아레나의 예측은 이전까지 아이폰 발표일 추이를 바탕으로 추산된 날짜다. 9월 초 공개 후에 새로운 모델이 시장에 발매되는 날짜는 9월 중순 정도로 예상된다.
다만 아이폰8은 다른 모델보다 발매가 늦어질 수 있고 예측했다.
폰아레나는 64GB 기준 아이폰7s(4.7인치)가격을 650달러(약 72만원), 아이폰7s 플러스는 770달러(약 86만원), 아이폰8은 1100달러(123만원)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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