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이정미 의원이 화제인 가운데 이정미 의원이 과거 방송에서 했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정미 의원은 과거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콩트 '무한상사'가 노동법을 위반한 사례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정미 의원은 유재석이 맡은 유 부장 역할에 대해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고 전했고, 정준하 과장이 바로가 됐던 사연에 대해서는 "회사 차원에서 산재 처리를 해줬어야 했다.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다면 괜찮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 과장의 갑작스러운 정리해고에 대해서는 "명백히 노동법 위반"이라고 전했고, 인턴 사원으로 3년 간 일한 길 사원에 대해서는 "심각한 노동법 위반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유재석은 "다음 무한상사는 제가 수갑 차고 잡혀가는 것부터 시작 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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