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 샤이니 태민이 오는 8월 세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태민의 모습과 관련하여 과거 상남자의 모습을 보여준 화보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화보에서 태민은 잔디밭에 앉아 뇌쇄적인 눈빛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고혹적인 표정과 상반되는 개구진 행동과 패션으로 남성미와 순수미 모두를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이트 레터링 티셔츠와 블랙 레이어드 팬츠를 함께 매치한 블랙 앤 화이트룩으로 심플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멋을 전달했다. 여기에 스트랩 슬라이드를 착용해 트렌디하고 편안한 매력을 연출했다.
이날 태민이 착용한 티셔츠와 팬츠, 슬라이드는 스니커즈 중심의 유니섹스 멀티 패션브랜드 슈퍼콤마비(SUPERCOMMA B)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태민은 7월 18일 일본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Flame of Love’(플레임 오브 러브)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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