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삼성전자가 광주에서 임직원들과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11일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센터장 정광명)는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강당에서 김장재료로 6.2톤 가량의 열무김치를 담궜다고 밝혔다.
이 열무김치는 지역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된다.
아울러, 6.2톤 가량의 김치는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후원금 3000만원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임직원과 적십자사 광주, 전남지사 봉사자 2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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