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의 딸’ 이예림와 축구선수 김영찬의 열애설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예림의 SNS 사진들이 주목 받는 가운데,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했던 이예림이 과감한 셀카로 아빠 이경규로부터 질타를 받은 장면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셀카 사진 속 이예림은 가슴라인이 살짝 드러나는 민소매 탑을 입은 채 풀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한껏 뽐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경규는 이예림에게 "너 얼마 전에 인스타그램(SNS)에 섹시한 사진 올렸더라. 그 사진 보고 깜짝 놀랐다. 정신 나간 애 아닌가 싶었다. 진짜 놀랐다. 훌떡 벗은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어 이예림은 "몸의 1/3도 안 보여 준 건데 뭐"라고 투덜거려 이경규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불과 어제 찍은 사진인데 지금은 소똥을 치우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0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김영찬’, ‘이예림’ 등이 연이어 등극하며 세간의 관심을 반영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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