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연우진, '섹시+시크' 옴므파탈의 정석
'7일의 왕비' 연우진, '섹시+시크' 옴므파탈의 정석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6.09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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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7일의 왕비'에 출연 중인 연우진의 옴므파탈 매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7일의 왕비' '연우진'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7일의 왕비'에서 진성대군 역을 열연하고 있는 연우진의 화보 비하인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연우진은 한 스타일 매거진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연우진은 한층 짙어진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먼저, 쏟아지는 햇빛을 그대로 만끽하며 눈을 감고 있는 가운데, 연우진의 구릿빛 피부가 어우러져 왠지 모를 섹시함이 느껴진다. 또한 롱 재킷마저 거뜬히 소화하는 우월한 기럭지와 비율 역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연우진은 시스루 셔츠부터 촉촉하게 젖은 머리, 무심한 듯 시크한 포즈까지 더욱 강렬하고 치명적인 모습이다. 이밖에도 카메라를 향해 도발적인 눈빛을 보내는 등 와일드한 매력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는 것. 이처럼 연우진은 화보를 통해 '옴므파탈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줬다.
 
이날 연우진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한 스태프는 "독백을 이어가며 포즈를 취하는 연우진의 모습은 마치 한 편의 연극 무대를 보는 것 같았다. 굉장히 새롭고 재밌었던 작업이었다"고 전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연우진은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연산군의 이복동생이자 사랑하는 아내가 희생되는 모습을 볼 수 밖에 없었던 비운의 군주 진성대군 이역 역으로 열연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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