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우 '화제'... 연상 여친 김윤서 '팜므파탈 매력' 핫이슈 등극
도상우 '화제'... 연상 여친 김윤서 '팜므파탈 매력' 핫이슈 등극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06.09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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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화면 캡쳐)

모델 도상우가 배우 김윤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도상우는 1987년생, 김윤서는 1986년생으로 연상연하 커플로 주목 받고 있다.

배우 겸 모델 도상우는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신장 187cm의 다부진 몸매의 소유자로 각종 스포츠에 능통한 만틍 엔터테이너로 알려져 있다.

현재 도상우는 택시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다양한 패션쇼 및 패션잡지의 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도상우의 그녀’ 김윤서의 본명은 김가은으로, 단국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 후 연기자의 길에 들어선 독특한 이력으로 유명하다.

김가은은 2008년 영화 <비스티 보이즈>로 데뷔했으며, 2011년 MBC 드라마 <짝패>의 다모 역으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윤서는 KBS 2TV <여자의 비밀>에서 희대의 악역 캐릭터로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국민 악녀’이란 별명을 얻으며 폭넓은 인기를 누렸다.

당시 <여자의 비밀>은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새하얀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흑조처럼 강인하게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방영 당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9일 오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김윤서’, ‘도상우’가 나란히 등극하며 대중의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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