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PR] ‘따뜻한 한 끼' 나누는 BC카드 '빨간밥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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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홍보팀
  • 승인 2017.05.2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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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카드는 2005년부터 사회의 결식 문제 해결과 국가 재난재해 발생 시 지원을 위해 이동식 급식차량인 빨간밥차를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하고 있다. (사진=BC카드)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BC카드는 지난 2005년부터 사회의 결식 문제 해결과 국가 재난재해 발생 시 지원을 위해 이동식 급식차량인 빨간밥차를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하고 있다. 아울러 정기적으로 무료급식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빨간밥차는 1시간 내에 600인분 이상의 식사 조리가 가능한 취사 장비와 냉장시설을 갖춘 5톤 특수 개조 차량이다. 전국 주요도시(서울, 인천, 경기광주, 대구, 울산, 김해, 광주, 여수)를 비롯한 필리핀 타클로반에서 활동 중이다. 연간 45만명의 취약계층에게 식사를 제공한다. 또한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해 봉사단’과 100여명의 일반인으로 구성된 빨간밥차 봉사단이 전국 빨간밥차의 배식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일반인으로 구성된 빨간밥차 봉사단은 BC카드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한 빨간밥차의 ‘따뜻한 한 끼 나눔’에 함께 하는 전국 규모의 봉사단이다. 전국 5개 지역 60여명의 봉사단원은 무의탁 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 결식 계층을 위한 각 지역의 빨간밥차 무료배식 현장에서 식재료 준비부터 배식, 설거지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만 18세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봉사단으로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대 구성원들이 함께 소통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 중이다. 빨간밥차 봉사단은 2014년 1기 발족 이후, 6개월마다 새로운 기수를 선발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3월, 6기단원을 모집하여 활동 중이다.

명절과 주요 절기에는 건강 관리에 취약한 저소득가정 4~500여명을 초청해 ‘사랑 나눔 축제’도 개최하고 있다. ‘사랑 나눔 축제’는 빨간밥차에서 제공되는 건강식과 생필품 외에 시즌별로 김장김치, 보온용품, 제철 과일 등의 선물과 문화공연, 법률 상담, 의료 상담, 민속 놀이 등 서비스를 제공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3월 4일 빨간밥차 봉사단이 참여해 양천구 지역 저소득가정 400여명을 초청해 생필품과 함께 건강식을 나눈 바 있다.

BC카드는 ‘따뜻한 한 끼의 나눔’이 주는 가치를 더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야외급식이 필요한 공익행사에 빨간밥차를 보내, 사회적으로 공유하는 소셜셰어링도 시행 중이다. 급식차량과 함께 식사와 봉사자까지 지원 가능한 소셜셰어링은 야외 공익행사를 개최하는 기관, 단체, 기업, 학교, 개인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BC카드는 태풍피해를 입은 필리핀 타클로반에 2014년 2월부터 빨간밥차를 긴급 파견해 3년넘게 정기급식, 영양 교육, 정서케어 등을 지원 중이다. 필리핀 지역 내 영양상태가 가장 낮은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주 1회 정기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부모 영양교육 등을 통해 가정과 학교에서 아동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빨간밥차 봉사자 중 우수봉사자와 임직원 멘토 20여명을 해외봉사단으로 파견해 해당 지역주민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교육 봉사, 벽화, 태양광 가로등설치, 연막 방역 등의 활동을 수행 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소통하고 ‘희망의 메시지’ 전달을 통해, 봉사단원들에게 글로벌 시민 의식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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