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LG전자가 ‘LG페이’와 ‘구글나우’의 편리함을 강조한 스마트폰 'LG G6' 광고를 선보인다.
26일 LG전자가 오는 27일부터 'LG G6'의 생활 속 편의기능을 소개하는 2편의 새로운 TV 광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편에서는 구글나우를 활용해 음성 명령만으로 손쉽게 이메일을 확인하거나, 최신 동영상을 보여주는 방법을 알려주고 LG페이로 간편하게 결제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2편은 지갑없이도 LG페이로 식사값을 지불하거나 구글나우의 번역 기능을 활용해 외국인에게 사진 촬영을 부탁하는 등 여행지에서 사용성을 강조했다.
광고에서 보여지는 구글나우는 현재 LG G6에서 사용가능하며, 구글 어시스턴트에 한국어 기능이 추가되면 더 많은 편의 기능이 더해질 예정이다. LG페이는 내달 출시예정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가능하다.
한편 이번 TV 광고는 ▲18대9 화면비의 풀비전(FullVision) 대화면을 강조한 '티저 광고' ▲풀비전, 하이파이 동영상 녹음, 방수기능 등을 소개한 '출시 광고'에 이은 3번째 G6 광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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