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배우 한은정이 김구라와 ‘발칙한 동거’에 다시 합류한 가운데,정글 한복판에서 노상방뇨를 한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이하 정글의 법칙)에는 병만족이 아프리카 탄자니아 사바나에서 생존활동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한은정이 속한 병만족은 루아하로 이동하던 중 어두워지자 비박을 하기로 결정했고 다들 차안에서 수면을 취했다.
하지만 한은정은 생리현상을 참지 못하고 김병만을 깨었고 "나 미안한데 화장실 좀 갔다 올게. 못 참겠다"라고 용감하게 차 밖으로 나서 용변을 해결했다. 한은정은 무사히 차로 돌아왔지만 갑자기 제작진은 “자는데 소리가 나서..”라며 카메라를 들이밀었다.제작진이 탄 차 뒤에서 노상방뇨를 했던 한은정의 소변 소리에 잠에서 깼던 것. 류담과 김병만은 웃으며 제작진을 돌려 보냈고 한은정은 “정말 예민하다. 차 뒤에서 볼일을 보는데 끊을 수가 없었다”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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