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정지은 기자] <글쓰기훈련소> 임정섭 소장이 전국 사서를 위한 '쉽게 배우는 서평쓰기 심화 과정' 교육을 맡았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서 임정섭 소장은 서평작성의 기본부터 실습까지 18시간을 강의한다. 서평쓰기를 위한 글쓰기 법칙부터 서평의 구조 및 원리, 서평 작성 프로세스, 서평에 필요한 고급 표현법까지다. 본 과정은 지난 4일 시작해 오는 7일까지 열린다.
교육은 참가자인 사서가 특정 책을 읽은 후, 사전과제를 제출하면 첨삭과 함께 노하우를 전수받고, 최종 결과물(서평)을 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임 소장은 국립중앙도서관과 함께 '서평쓰기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12차시)'을 개설, 책 소개 글과 서평을 써야 하는 전국 사서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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