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BP라니아가 군통령으로 등극했다.
5일 BP라니아는 4곳 이상의 군부대에 방문해 위문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들은 최근 더블 타이틀 곡 ‘Make Me Ah’에서 ‘행주대첩 춤’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바 있으며 이는 SNS, 유투브에서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BP라니아는 군 장병들에게 활력소가 되는 연예인”이라며 “위문공연 시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BP라니아는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프로모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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