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밀라노에서 'QLED TV' 선보인다
삼성전자, 밀라노에서 'QLED TV' 선보인다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7.04.0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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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삼성전자가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5일(현지시간)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9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 참가해 ‘QLED TV’을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더 프레임 갤러리’라는 전시 공간을 마련해 액자 모양의 TV 더 프레임을 드러냈다. 액자가 지닌 디자인적 일상성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예술적 디자인을 제시한다.

공간의 제약 없이 어느 곳에서나 배치 가능해 사용자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꾸며주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개념의 제품이다. TV가 꺼져 있을 때도 예술작품이나 사진을 화면에 띄어 액자처럼 보여주는 ‘아트 모드’로 TV를 예술작품의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CES 2017’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한편, 밀라노 가구 박람회는 자인에 관련된 모든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디자인 전시 행사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1년부터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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