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숨은 원리 알려준다... "글쓰기클리닉" 15일개강
글쓰기, 숨은 원리 알려준다... "글쓰기클리닉" 15일개강
  • 정지은 기자
  • 승인 2017.04.03 1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이트페이퍼=정지은 기자] '고수에게 배우면 글쓰기 실력이 진짜 늘까.'

한 줄 글쓰기도 어려워 도움을 청하는 이들이 묻는 의문 중 하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문가에게 배워야 효과가 있다. 단, 훈수만 하는 사람은 아니다.

<글쓰기훈련소> 임정섭 소장은 글쓰기 전문가의 요건을 4가지로 규정했다. '특별한 글쓰기 실력을 갖출 것, 자신만의 글쓰기 이론이 있을 것, 다른 사람 글을 자유자재로 첨삭하는 능력을 지닐 것, 오랜 글쓰기 교육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한 줄 글쓰기도 어려운 당신을 위해'라는 문구는 글쓰기트레이닝 센터 <글쓰기훈련소>의 모토다. 글쓰기훈련소는 쉬운 글쓰기를 지향한다. 쉬운 글쓰기는 유치한 글이 아니라 간결하고 세련된 글이다. 이는 작가들을 비롯한 글쟁이들의 지향점이다. 

<글쓰기훈련소> 임정섭 소장은 검증된 글쓰기 강사이자 전문가이다. 한 줄 문장으로 A4지 한 장을 채울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한다. 미사여구로 치장하거나 사실 나열로만 채운 글이 아니다. 타인을 공감시키고 설득하게 하는 글이다.

글쓰기는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꿈을 실현하는 과정이며 동시에 자신의 억압을 해방시키는 과정이다. 임 소장은 "글쓰기는 갇힌 영혼을 자유롭게 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글쓰기의 난제를 해결하려면 작문의 숨은 원리를 알아야 한다. 임정섭 소장은 첫 책 <글쓰기훈련소>를 통해 ‘모든 글쓰기는 하나다’라고 선언한 바 있다. 또 <심플>을 통해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글쓰기 공식을 발표했다. 막막하기만 한 글쓰기에 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프로세스를 제시한다.

▲ 글쓰기훈련소 임정섭 소장

<글쓰기클리닉>에서는 한 줄도 어려운 글쓰기 초보자를 위한 솔루션과 훈련법을 알려준다.

글쓰기 초보자를 위한 '글쓰기클리닉'은 4월1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에 시작,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과정은 총 7주. 이 중 2주간은 이메일 첨삭훈련이 이어진다.

본 과정에서는 글쓰기 기본부터, 핵심요약, 생각쓰기 방법, 표현력, 글 확장법, 포인트라이팅, 스토리텔링 글쓰기, 에세이, 칼럼첨삭 등 누구나 접근하기 쉽고 어떤 글에도 응용 가능한 글쓰기법을 전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글쓰기훈련소 카페 참조.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