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김민석, "다시는 주방 칼을 잡지 않겠다" 핫이슈 등극
'피고인' 김민석, "다시는 주방 칼을 잡지 않겠다" 핫이슈 등극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02.0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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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민석 SNS 캡쳐)

배우 김민석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8일 오전 9시 기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김민석’이 등극한 가운데 파란만장한 과거 이력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90년 1월 24일에 태어난 김민석은 부산 출신으로 가정 환경으로 인해 부모와 함께 살지 못하고 할머니의 손에서 성장했다.

성인이 된 김민석은 음식점에서 주방보조로 일하다 사장의 도움으로 일식을 비롯헤 한식과 양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러나 연기자가 되고 싶어 "다시는 주방 칼을 잡지 않겠다"라는 결심하고, 서울로 올라와 퀵 택배와 음식점 등의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다.

2011년 엠넷 슈퍼스타K에 출연하게 되면서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됐고 KBS <태양의 후예>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더욱이 <태양의 후예> 최종 오디션 때는 모든 연출진과 배우들에게 초밥을 만들어 선사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김민석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피고인>의 성규 역으로 출연해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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