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김준수, 걸그룹 멤버와 9개월 만에 결별 이유 '급부상'
'논란' 김준수, 걸그룹 멤버와 9개월 만에 결별 이유 '급부상'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02.0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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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준수 SNS 캡쳐)

JYJ 김준수가 각종 논란의 장본인으로 급부상했다.

7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김준수’가 등극한 가운데 과거 EXID 하니와의 러브 스토리가 새롭게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지난해 9월 김준수는 하니와 9개월 만에 결별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김준수가 출연한 뮤지컬 ‘데쓰노트’에 하니가 관람하러 가면서 처음 만났고, 이후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진다. 2016년 1월1일 교제를 인정해 공개적으로 연애를 하며 팬들의 응원도 많아 안타까움을 더했다.

당시 JYJ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준수가 하니와 결별했다. 자세한 결별 이유는 현재 김준수가 공연 준비 중이어서 확인이 어렵다"고 언급했다.

더욱이 EXID 하니 소속사 바나나컬쳐 관계자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서로 바쁜 스케줄 탓에 이전보다 관계가 소원해져서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주 토스카나호텔 매각 건으로 주목 받는 김준수는 1987년 1월 1일 생으로 2003년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했으며, 현재 JYJ로 활동하는 초특급 한류 스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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