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과거 드라마 러블리 매력 터지는 비하인드 스틸 다시 화제
권유리, 과거 드라마 러블리 매력 터지는 비하인드 스틸 다시 화제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2.0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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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피고인'에서 신참 변호사 서은혜로 분한 권유리의 물 오른 매력이 가득 담긴 비하인드 스틸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김종학프로덕션 제공)

6일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 정동윤)'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점령한 가운데 서은혜 역 권유리의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이 다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당시 권유리는 일에 치이고 사랑에 치이는 현실 속에서도 당차고 애교스러운 성격을 잃지 않는 공감 100% 고호 캐릭터를 물 만난 물고기처럼 소화해내며 '유리의 재발견'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 권유리는 드라마 속의 사랑스러운 모습 못지않게 상큼한 매력을 유감없이 자랑하고 있다. 특히 책상 밑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있는 유리의 모습은 마치 개구쟁이 꼬마를 보는 듯 하다. 

책상 밑이 아지트인 듯 편안한 표정과 깨알 같은 꽃받침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주변을 화사하게 밝히는 유리의 미소가 눈에 띈다. 새하얗고 가지런한 치아와 사랑스러운 입 꼬리 그리고 반달 눈웃음이 싱그러운 햇살 같아 보는 이의 마음까지 환하게 만든다.

한편 권유리는 '피고인'에서 승률은 제로에 가깝지만 노력과 열정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좌충우돌 새싹 변호사 서은혜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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