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디셈버 윤혁, 불과 3일전 선행에 동참했는데 어쩌다가
'충격' 디셈버 윤혁, 불과 3일전 선행에 동참했는데 어쩌다가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2.0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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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휴먼이슈 제공)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무면허 운전 적발로 충격을 주고 있는 디셈버 멤버 윤혁이 불과 며칠전 선행을 한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6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디셈버 윤혁'이 올랐다. 그는 무면허 운전 사실이 적발됐고, 소속사 또한 이 사실을 인정 빠르게 사과했다.

하지만 불과 3일전 윤혁은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성심보육원을 방문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날 윤혁은 배우 김혜선을 비롯해 우송대학교의 교수 및 학생들과 함께 아이들에게 풍선 아트 이벤트와 페이스페인팅을 그려주는 재능기부를 함께했다.

윤혁은 김혜선과 함께 이 행사의 모든 것을 준비하고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식업체에서는 볶음밥과 갈비 그리고 삼겹살을 준비해서 아이들에게 직접 요리해서 나눠주며 먹여주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날 배우 김혜선과 윤혁이 손잡고 성심보육원 아이들 연령대별로 선물까지 준비해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전달했다. 무엇보다 성심보육원 아이들은 감사의 표시로 자신들이 준비한 바이올린 연주와 아이들의 율동을 선보여 훈훈함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밖에도 윤혁은 지난해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입양 가정에 쌀 100가마를 기부하기도 했다. 평소 봉사활동 및 나눔 실천하는 것을 좋아하는 그는 3개월에 한 번씩 소외계층을 찾아다니며 소통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같은 윤혁에 대해 "좋은 일 많이 하는 윤혁이 이번에는 왜 그랬을까" "윤혁 잘못은 했지만 안타깝네" "윤혁 잘못한만큼 자숙하고, 다시 건강하게 돌아와 선행 이어가기를"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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