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방송인 조우종이 '아는형님'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김지민이 회자되고 있다.
지난 해 1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김현욱, 이지연, 한석준, 조우종 등이 출연한 ‘4대 보험은 끝났다! 구직자들 특집’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조우종은 이날 전현무에 대해 언급하자 “내 후배이자 동생이다. 내가 콘셉트를 다 잡아놓은 건데 1년도 채 못하고 10년째 전현무의 그늘에 있었다”고 말했다.
이후 조우종은 규현이 김지민과 전현무의 열애설을 언급하자 “솔직히 열애설이 나고 나서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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