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가인이 엄정화를 오마주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4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엄정화 편에 출연한 가인은 ‘초대’를 선곡, 고혹적인 의상부터 섹시한 음색과 퍼포먼스, 강렬한 카리스마를 그대로 재현해내며 엄정화를 완벽히 오마주해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오랫동안 엄정화를 평소 롤 모델로 꼽으며 존경심을 드러낸 가인은 뿐만 아니라 당시 백업댄서였던 김종민까지 직접 섭외해 함께 무대를 꾸며 당시 엄정화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극찬받았다는 후문이다.
엄정화를 완벽 재현한 가인의 무대는 4일과 11일 오후 6시, 2주에 걸쳐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엄정화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