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최철호, 이영애와 대립구도...'비중있는 역할'
'사임당' 최철호, 이영애와 대립구도...'비중있는 역할'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02.0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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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피스제로 제공)

배우 최철호가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사임당을 위기에 빠뜨리는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최철호는 이영애의 목숨을 끊임없이 위협하는 희대의 악역이자, 사임당(이영애 분)의 라이벌인 휘음당(오윤아 분)의 남편 민치형 역을 맡아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민치형(최철호 분)은 동물적인 정치 감각으로, 무서운 속도로 출세가도를 달리고 있는 인물로, 방해가 되는 인물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제거해 버리고, 조금이라도 손해를 입으면 배로 갚아주며 드라마에서 비중있는 역할이다.

한편 최철호는 데뷔 이후 드라마 ‘내조의 여왕’과 ‘천추태후'의 연이은 히트로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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