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 정우, 변호사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 뽐내 "매력적이었다"
'재심' 정우, 변호사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 뽐내 "매력적이었다"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02.0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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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재심' 스틸컷

배우 정우가 2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영화를 본 후 "많이 슬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정우는 "나는 작품을 선택할 때 시나리오에 가장 큰 중심을 둔다. 특히 '재심'의 시나리오는 이야기의 힘을 많이 느껴, 캐리터들의 감정에 대해 공감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맡은 변호사 역에 대해 "내 캐릭터는 변호사 같지 않은 소시민적인 모습이 매력적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재심'은 2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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