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행복을 주는 사람들' 여주인공 이윤지의 일상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윤지는 지난 2015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 저게 눈이란다. 겨울에 내리는 눈. 펑펑 내리네 그치? 응? 그치, 예쁘지? 자?..자니?.. 그래 자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이윤지는 2개월 된 딸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윤지의 환한 미소 뒤로 눈 내리는 모습이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2014년 9월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린 이윤지는 2015년 10월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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