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미스터리 클럽' 브리트니 머피 사망 후 할리우드 '발칵' 뒤집한 사연?...독살 의혹
'뜻밖의 미스터리 클럽' 브리트니 머피 사망 후 할리우드 '발칵' 뒤집한 사연?...독살 의혹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1.3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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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데드라인(2009) 스틸 컷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뜻밖의 미스터리 클럽'에서 요절한 브리트니 머피를 언급한 가운데 그의 죽음이 회자되고 있다.

2009년 브리트니 머피 사망당시에는 폐렴과 빈혈로 인한 심장마비라고 사인이 알려졌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샤워 중 심장마비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으며, 이후 남편 사이먼 몬잭의 신고로 세자르 시나이 메디컬 센터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2009년 12월20일 오전 10시4분께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4년 후 2013년에 미국의 허핑턴 포스트, 할리우드 라이프, 폭스뉴스 등 외신은 “브리트니 머피의 사인이 새로운 독극물 조사 결과, 독살됐을 가능성도 있다는 의혹이 일고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는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최고 위험수준의 중금속이 10개나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금속은 보통 쥐약이나 농약 살충제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 진것.

이에 33살의 나이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여배우가 독살됐을 수도 있다는 정황에 할리우드는 발칵 뒤집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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