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미국 금리 인상에 따라 '이스트스프링 미국뱅크론 목표전환형 펀드'를 오는 25일까지 판매한다.
23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만기 5년인 해당 상품은 목표수익률 5%를 달성하면 금리에 따른 변동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채권형펀드로 전환돼, 6개월 후 자동 청산된다. 미국 뱅크론 펀드에 주로 투자한다.
뱅크론은 투자등급 미만(신용등급 BB이하)에 속하는 기업들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조달하는 대출채권을 말한다. 일반채권과 달리 주로 3개월 만기 리보 금리에 연동하기 때문에 뱅크론펀드는 금리 상승기에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해당 상품을 포함해, 일부 금융상품을 가입하는 신규 고객에게 최대 5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골드바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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