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가수 알렉스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띠 동갑 연인 레인보우 조현영와의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공개 해 화제를 모았다.
알렉스는 지난 해 9월 방송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유희열은 알렉스에게 "요즘 연애 잘 하고 있냐. 발도 시켜주고 하냐"고 물었다.
이에 알렉스는 "발을 씻겨주는 것보다 보통 사람들과 똑같이 데이트한다. 맛있는 거 먹으러 가고, 맛있는 것도 해준다. 띠동갑이다 보니 내가 많이 맞춰줄려고 노력하는 편이다"고 했다.
그러자 유희열은 놀라며 "띠동갑? 너무 부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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