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이다인-고아라, 신라의 다정자매 '보기만 해도 훈훈'
'화랑' 이다인-고아라, 신라의 다정자매 '보기만 해도 훈훈'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01.0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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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황미진 기자] 이다인이 고아라와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 (사진=키이스트 제공)

KBS2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에서 내숭제로 명랑 귀족 수연 역으로 활약 중인 이다인은 고아라와 훈훈한 단짝 케미를 자랑하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4일 오전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인과 고아라는 알록달록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러블리한 인형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다인과 고아라는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다정한 절친 포스를 내뿜는가 하면, 두 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상큼발랄 에너지를 발산하는 등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극 중 이다인은 고아라의 둘도 없는 단짝 친구로 분해 거침없는 언변과 톡톡 튀는 청정매력으로 깨알 재미를 선사하며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선을 강탈하는 완벽 꽃미모로 남심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사이다같이 톡 쏘는 매력의 명랑한 캐릭터를 맛깔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화랑' 측 관계자는 "이다인은 촬영 당시에도 애교 많고 친화력 좋은 성격으로 현장에서 '인간 비타민' 노릇을 톡톡히 했다"며 "특히 이다인은 고아라와 쉬는 시간에도 꼼꼼하게 대본을 맞춰보고 의견을 나누는 등 실제로도 친분을 돈독히 다지며 촬영을 이어나갔다. 두 사람 덕분에 촬영장에 늘 기분 좋은 분위기가 감돌았는데, 이러한 찰떡 호흡이 연기에도 녹아나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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