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바인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
심혜진, 바인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01.02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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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황미진 기자] 심혜진이 바인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2일 바인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심혜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심혜진이 배우로서 다방면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소속사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혜진은 최근 KBS1 '2016 희망로드 대장정' 코트디부아르 편에서 전쟁의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나려는 아이들의 땀과 눈물을 위로하며 아이들에게 꿈을 그릴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는 등 배우로서의 활동 외에도 가슴 따뜻해지는 선행을 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사진=바인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도봉순에게 괴력을 물려준 막가파 엄마 황진이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에 있다. 

전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 이후 새 소속사를 물색 해 온 심혜진은 연기자 및 음반, 드라마, 영화 제작 및 투자를 추진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인 바인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이 닿아 소속사 이적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한편 바인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윤다훈, 전미선, 선우재덕, 구본승, 오승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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