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빛 발하는 명품 연기력…시청자들 이목 집중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빛 발하는 명품 연기력…시청자들 이목 집중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6.11.29 0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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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화면 캡처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유연석의 연기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SBS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28일 강동주(유연석 분)이 카리스마와 달달함을 넘나드는 연기를 펼쳤다.

강동주는 도인범(양세종 분)에게 “넌 대체 네 아버지 말고, 네 아버지 없이 나보다 잘하는 게 뭐가 있냐?”라고 그를 비난했다. 하지만 도인범은 “재수 없는 새끼”라고 대답하며 강동주를 비꼬았다. 결국 이들은 주먹다짐으로 싸움이 번지는 등 갈등을 고조시켰다.

그러나 강동주는 윤서정(서현진 분)에게는 따뜻했다. 자신의 입술을 치료해주는 윤서정을 보고 강동주는 “나랑 사귀자 윤서정”이라고 답하는 등 달달한 멜로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유연석은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감정변화에 따라 눈빛과 표정, 분위기까지 달라지며 60분을 꽉 채우는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열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7화에서는 강동주(유연석 분)이 윤서정(서현진 분)앞에서는 달달함을, 도인범(양세종 분)앞에서는 카리스마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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