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정지은 기자] 세밑을 앞두고 명품 글쓰기 강좌가 열린다. <글쓰기훈련소>는 글쓰기의 신세계에 본격적으로 입문할 예비 글쟁이를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정규강좌 <글쓰기클리닉>을 12월 3일 개최한다.
7년째 매주 토요일 열리는 <글쓰기 클리닉> 강좌는 글쓰기 수업으로는 가장 오래 된 강좌다. 이번이 75기이며 임정섭 소장이 직접 강의한다.
SBS 8시뉴스에서 대한민국 글쓰기 열풍을 몰고 온 주역으로 소개된 임 소장은 주요 기업과 관공서에서 업무용 글쓰기 교육을 활발히 하고 있다.
최근 연세대, 한국복지대와 수원과학대를 비롯해 포스코인재창조원(8시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27시간), 전북 및 대구 공무원교육원, 중소기업연구원, 웅진, 국회,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에서 강의를 했다. 29일엔 울산시청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
<글쓰기클리닉> 강좌는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30분까지 3시간 씩 총 7주(온라인 첨삭 2주 포함) 간 진행된다. 네이버 카페 <임정섭 글쓰기훈련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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