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틀간 '기어 S3 체험 행사' 성황리 마쳐
삼성전자, 이틀간 '기어 S3 체험 행사' 성황리 마쳐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6.11.0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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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기어 S3’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삼성전자)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기어 S3’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7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사이클 축제 ‘2016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에서 기어 S3 행사를 실시했다.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는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를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한국·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도 열렸다.

삼성전자는 이번 대회에서 전문 사이클 선수와 아마추어 동호인 60명의 기어 S3 체험단을 운영했다. 체험단은 야외스포츠용 스마트워치인 기어 S3 프론티어를 착용하고 총 130km의 코스를 달리며 GPS(위성항법시스템)·고도기압계·방수방진을 직접 경험했다.

체험존을 방문한 고객에게 어울리는 모델과 시계줄·시계 화면 등을 추천했으며, 착용 후 인증사진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리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어 S3는 지난 4일 사전판매 첫 날 온라인 물량 1,000대가 5시간 만에 완판됐다”며 “야외 활동에 관심이 높은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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