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고연비·변속감·주행감 3박자 '2017맥스크루즈' 선봬
현대차, 고연비·변속감·주행감 3박자 '2017맥스크루즈' 선봬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6.11.0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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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현대차는 고연비와 부드러운 변속감, 최상의 주행감을 제공하는 '2017 맥스크루즈'를 출시했다.

4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현대차 SUV 최초로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기존대비 크게 향상된 12.5㎞/ℓ(구연비 기준 13.0㎞/ℓ)의 연비를 기록한 2017 맥스크루즈를 선보였다. 

아울러 구간별 최소 2%에서 최대 5%까지 향상된 가속성능으로 운전자에게 최상의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2017 맥스크루즈는 기존 모델의 최상급 트림인 '파이니스트 에디션'의 고급스러운 주요 디자인 사양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해 대형 SUV의 품격을 완성했다.

최고급 크롬 도금 공법을 적용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사이드 가니쉬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또한 기존에는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되던 스웨이드 재질의 내장재를 하위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블랙 컬러 스웨이드 내장재를 추가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맥스크루즈 고객만을 위해 글로벌 대표 향료 제조사인 피르메니히사의 천연방향 향료를 원료로 차량용 향수 '에어 소프트너'를 디자인해 전 트림 기본 적용했다. 부드러운 변속감도 차의 주요 특징이라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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