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의 첫번째 OST 가창자 출격
리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의 첫번째 OST 가창자 출격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11.01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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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더하기미디어 제공)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가수 리아가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이하 막돼먹은 영애씨)' OST 첫 가창자로 나섰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2007년 시즌 1 방영 이후 국내 최장 시즌제 드라마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리아는 OST 첫 번째 수록곡 '젠틀우먼'을 1일 자정에 공개했다. 신곡 '젠틀우먼'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여성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신나는 록음악을 바탕으로 한 리아의 사이다 창법이 매력을 더한다. 

드라마 엔딩곡으로 기획되어 독특한 가사와 강렬한 기타사운드가 돋보이며 리아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이 어우러져 한번 들으면 모두가 흥얼거릴 수 있어 드라마 전개와 어울리는 곡으로 만들어졌다. 이 곡은 OST 히트작곡가 불타는 고구마(김선엽, 이상민)와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정연태의 합작품이다.

'입술은 좀 도도하게 걸음걸이는 당당하게 / 할 말은 하고 살고 자존심에 라이트 켜고 / 라라라 나 그래 멋진 오! 젠틀우먼 나는 젠틀 젠틀 우먼 날아올라 슈퍼우먼 / 오! 나를 사랑해 시작해 내 꿈에 날개를 펼쳐'라는 가사에는 세상을 살아가는 직장여성에게 에너지를 불어 넣는 힘이 실려 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시즌제 최고의 인기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는 극중 배역의 캐릭터를 보여주는 명품 OST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드라마 엔딩곡으로 등장하는 '젠틀우먼'은 리아의 시원한 가창력이 시청자들에게 감응을 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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