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쿡, 소극장 공연으로 팬들과 만남 '5년만의 신보 기대'
토마스쿡, 소극장 공연으로 팬들과 만남 '5년만의 신보 기대'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10.3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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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뮤직팜 제공)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5년 만에 컴백하는 뮤지션 토마스쿡이 소극장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오는 12월 2일, 3일 이틀동안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소극장 공연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토마스 쿡이 5년 만에 발매한 신보 'THOMASCOOK' 발매 기념으로 진행되는 단독 공연이며 '현대카드 Curated'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을 만나고 싶다는 토마스 쿡의 의견에 따라 200 명 미만의 관객만이 입장 가능한 소극장을 선택했다. 

토마스 쿡은 밴드 '마이 앤트 메리'의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1년 발매한 'journey'를 통해 어쿠스틱 팝 장르를 선보여 호평 받았다. 오는 11월 3일 발매되는 새 앨범 또한 앨범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아 탁월한 뮤지션의 면모를 보여 줄 예정이다.

토마스 쿡은 '현대카드 Curated 30 토마스 쿡'에서 새 앨범 수록곡을 정식으로 공개하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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