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기 사치기’ 윤수현-남진, ‘대한민국 나눔 대상 시상식’서 축하무대 연출...‘뜨거운 무대’
‘사치기 사치기’ 윤수현-남진, ‘대한민국 나눔 대상 시상식’서 축하무대 연출...‘뜨거운 무대’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6.10.29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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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1 '대한민국 나눔 대상 시상식' 캡처, '사치기사치기' 앨범 커버)

가수 남진과 윤수현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윤수현과 남진은 29일 오후 방송된 KBS1 ‘대한민국 나눔 대상 시상식’에서 축하무대를 꾸미며 뜻깊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올해 5회째를 맞이하며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온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나눔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보건복지부·KBS·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해 왔다.

이와 더불어 보건복지부가 개최한 이번 행사는 KBS 신관 공개홀에서 나눔실천 유공자, 나눔단체 관계자 등 4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시상식에서는 자원봉사, 기부, 헌혈, 장기기증, 멘토링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유공자 175명에게 나눔국민대상이 수여한다.

국민훈장 동백장은 청소년들의 멘토이자 청소년복지관 이용자들의 ‘어머니’ 로 불리며 소년원 퇴소자에 대한 숙식지원과 취업교육, 결식아동 급식지원, 장학금 지원 등 47년간 청소년 복지에 헌신한 대한적십자사 이춘조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에게 수여됐다.

또한 이날 무대에서 인순이가 ‘거위의 꿈’의 무대를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수 남진과 윤수현은 듀엣곡 '사치기사치기'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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