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갑순이' 김소은-송재림, 길거리 키스 현장 포착 '순돌커플의 귀환?'
'우리 갑순이' 김소은-송재림, 길거리 키스 현장 포착 '순돌커플의 귀환?'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10.29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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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제공)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김소은과 송재림이 거리에서 뜨거운 키스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극본 문영남, 연출 부성철)' 18회에서 하수(한도우 분)가 단지 재미로 자신을 만나고 있음을 알게 된 갑순(김소은 분)는 가지고 있던 꽃다발로 하수를 두들겨 패면서 시원하게 응징했다. 

더구나, 갑순은 하수와 헤어지기 전에도 갑돌(송재림 분)과 잠깐 만났다가 묘한 분위기에 휩쓸리며 데이트를 즐기기도 하면서, '순돌 커플'의 재결합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상황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갑돌과 갑순은 거리에서 마주친 뒤, 다가가서 애정이 가득 실린 포옹과 거리낌 없는 키스로 달달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송재림과 김소은은 더할 나위 없는 케미를 발산하며, 대체 불가한 '순돌 커플'의 매력을 자연스러운 연기로 표현했다.

제작진은 "갑돌과 갑순, 하수의 삼각관계가 정리되면서, 이제 갑돌과 갑순의 재결합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처럼 보인다. 송재림과 김소은도 간만에 애정 신을 연기하면서 한층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하였다. 다시 함께 하게 된 갑돌과 갑순이 어떤 인연을 쌓아갈 것인지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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