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의 별이 빛나는 입맛' 김영광-권유리, 아찔한 복사실 키스로 '설렘지수 폭발 예고'
'고호의 별이 빛나는 입맛' 김영광-권유리, 아찔한 복사실 키스로 '설렘지수 폭발 예고'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10.29 1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김종학프로덕션 제공)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권유리-김영광의 아찔한 복사실 키스가 포착됐다.

단 2회만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설렘유발 로코' SBS 주말 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극본 신유담, 연출 조수원)' 측은 3회 방송을 앞둔 29일, 권유리(고호 역)-김영광(강태호 역)이 사내 복사실에서 비밀스러운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2회 방송에서 김영광이 4년 넘게 권유리를 짝사랑해오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둘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형성되면서 권유리와 김영광의 본격적인 로맨스에 기대감이 치솟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권유리와 김영광의 농도 짙은 스킨십이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아무도 없는 사내 복사실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된 것. 특히 백허그-아이컨택-키스로 이어지는 3단의 스킨십이 보는 이의 심장박동을 점차 고조시킨다. 

가장 먼저 두 사람의 백허그가 눈길을 끈다. 김영광은 권유리의 등뒤에 서서 그를 부드럽게 감싸 안고 있다. 권유리는 김영광의 돌발행동에 당황하면서도 한편으로 두근거리는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있어 보는 이도 덩달아 설레게 만든다.

이어 두 사람은 뜨거운 눈빛으로 서로를 응시하다가 입을 맞추려 다가가는 모습. 숨을 쉬면 숨결이 닿을 듯, 한 뼘도 채 떨어지지 않은 두 사람의 간격이 심장을 요동치게 만든다. 더욱이 복사기 위에 쓰러지듯 기댄 권유리의 자세와 그의 목덜미를 휘어감은 김영광의 손길이 '심쿵'을 넘어 심장이 터질듯한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한편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첫 방송 이후 연애욕구를 절로 불러일으키는 섬세한 연출과 권유리-김영광(강태호 역)-이지훈(황지훈 역)-신재하(오정민 역) 등 배우들의 호연에 수많은 호평이 이어지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