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파이터' 이예지 "김보성 아저씨 로드FC 데뷔전 응원합니다"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 "김보성 아저씨 로드FC 데뷔전 응원합니다"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10.2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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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로드FC 제공)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가 '의리파이터' 김보성의 로드FC 데뷔전을 응원했다.

26일 이예지는 로드FC 데뷔를 앞둔 김보성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압구정짐을 찾았다. 적지 않은 나이에 종합격투기에 도전한 김보성을 응원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날 김보성의 훈련 모습을 직접 지켜본 이예지는 곁에서 적극적으로 조언을 건네며 선배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이예지는 "김보성 아저씨가 좋은 일을 위해 종합격투기에 데뷔하기로 결심하셨는데 열심히 훈련하셔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김보성은 12월 10일 로드FC 연말 대회에서의 데뷔전을 위해 매일 체육관을 찾아 프로 선수들과 함께 선수부 훈련에 임하고 있다. 로드FC는 이 대회 입장 수익 전액을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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