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뮤직 플레이어 업데이트 '디자인을 입은 음악'
벅스, 뮤직 플레이어 업데이트 '디자인을 입은 음악'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10.27 12: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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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벅스 제공)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음악이 디자인을 입었다.

벅스는 27일 디자인에 초점을 두고 PC와 iPad의 뮤직 플레이어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에게 '듣는 즐거움'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제공하기 위해 UI(User Interface, 사용자 환경) 디자인을 꾸준히 개선해 온 벅스는 PC 플랫폼의 '벅스 플레이어'와 iPad의 '커버모드'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PC에서 음악을 들을 때 사용되는 '벅스 플레이어'는 세련된 디자인과 편리한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를 위해 전면 개편을 진행했다. 검색, 곡 이동, 가사보기 등 음악 재생에 꼭 필요한 메뉴만 넣어 깔끔해졌으며, 벅스의 다양한 콘텐츠 채널로 이동할 수 있는 네비게이션 형태의 리스트도 제공한다.

iPad 플랫폼의 '커버모드'는 회원들의 요청이 많았던 가로모드 음악 플레이어다. iPad를 거치대에 놓고 화면을 볼 때 유용하다. 벅스의 개성 있는 UI 디자인을 살리기 위해 아티스트의 앨범 커버를 최대한 활용했다.

벅스 측은 "이번 업데이트는 최신 트렌드에 부합한 플레이어 디자인을 통해 음악 생활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 플랫폼에 최적화 한 벅스만의 아름다운 UI와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UX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를 계속하고, 특히 회원 분들의 의견에 항상 귀 기울이면서 이를 서비스에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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