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솔비, SNS로 성형 고충 상담 나서는 이유는?
'비디오스타' 솔비, SNS로 성형 고충 상담 나서는 이유는?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10.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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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디오스타 제공)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솔비가 SNS로 성형 고충 상담에 나서게 된 이유를 밝혀 이목을 집중 시켰다.

2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지난 주 출연해 특급 입담을 과시한 바다, 스테파니, 솔비, 솔빈이 출연한 '여심저격! 진격의 언니들'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개성 넘치는 네 명의 캐릭터가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MC박소현은 "솔비씨의 SNS에 올라오는 댓글 대부분이 성형 고충 상담 글이라고 들었다"라고 말하자 솔비는 "어떻게 알았냐"며 놀라했다. 이어 솔비는 "과거에 성형으로 힘들었었다. 나처럼 성형으로 상처받았던 사람들도 있다는 생각에 그 마음을 잘 알아서 상담을 해주게 됐다"라고 성형 고충 상담에 나서게 된 이유를 밝혔다.

솔비의 솔직한 고백에 MC박나래 역시 "나도 솔비씨 얘기에 공감한다, 눈 재수술로 몇 년간 고생했다"고 털어놓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솔비는 "이제는 얼굴도 몸도 불만이 없다. 더 이상 고치고 싶지 않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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