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돌아온 박장군' 박선영이 거침없는 입담으로 '불타는 청춘'들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2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쇵되??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바다 내음 가득한 '경남 거제'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털털 미녀' 박선영이 지난 영월 여행 이후 오랜만에 청춘들과 반갑게 재회했다. 그는 확 바뀐 헤어스타일로 한층 업그레이된 미모를 뽐내며 청춘들과 이야기꽃을 피웠다.
그는 '명불허전' 불청 19금 토크의 대가답게 오프닝부터 가감 없는 49금 토크를 선보여 청춘들을 당황케 했다. 특히 막내 구본승은 처음 보는 박선영의 아찔한 토크에 고개를 들지 못했으나 점차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청춘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거제 촬영에는 두 명의 새 친구가 합류해 그 어느 때보다도 청춘들이 새 친구 픽업에 두 손 두 발 걷어붙이고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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