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부산 불꽃축제, 100배 즐기는 ‘3대 키워드’
2016 부산 불꽃축제, 100배 즐기는 ‘3대 키워드’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6.10.22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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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직위 홈패이지)

[화이트페이퍼=황미진 기자] ‘2016 부산 불꽃축제’가 주말 핫이슈로 등극했다.

서울 여의도의 세계불꽃축제와 함께 대한민국 가을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잡은 ‘2016 부산 불꽃축제’가 22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6 부산 불꽃축제’의 슬로건은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기원’.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2016 부산 불꽃축제’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축제를 즐기기 위한 ‘3대 키워드’를 정리했다.

▲ (사진=조직위 홈페이지)

즐거움을 위한 ‘명당 찾기’.

매년 ‘2016 부산 불꽃축제’의 명당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광안리 해수욕장 인근의 각종 호텔과 음식점이 거론되고 있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과 하늘의 별따기 예약이 큰 난제다. 이에 차선책으로 마린시티(영화의 거리), 동백선 누리마루, 달맞이길(문탠로드), 간비오산 봉수대, 장산 약수암 등이 명당으로 손꼽힌다

편리함을 위한 ‘교통 정보’.

아름다운 불꽃을 보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운집하는 행사의 특성상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현면한 선택이다. 이번 ‘2016 부산 불꽃축제’의 행사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도시철도의 증편 및 막차시간이 연장된다. 도시철도 1~4호선은 223회 증편 운행하며 운행간격도 기존 5~8분이던 것을 3.5~5.5분 간격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 (사진=조직위 홈페이지)

다양함을 위한 ‘행사 일정’

세계적인 행사로 거듭나고 있는 ‘2016 부산 불꽃축제’의 주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사랑이야기'로 국내외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니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22일 저녁 8시부터 8시15분까지 해외 초청 불꽃쇼, 저녁 8시15분부터 8시25분까지 해상 워터보드쇼가 진행되며, 저녁 8시25분부터 9시까지 부산 멀티 불꽃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2016 부산 불꽃축제’는 부산광역시사 주최하고 부산은행, 대선주조, 고려제강, 부산식품 등이 협찬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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